[7호] 위기의 남자 이완구가 살 수 있는 방법
작성자 : 토지+자유연구소 (220.121.145.***)
조회 : 1,234 / 등록일 : 20-02-02 17:13
<요약>
위기의 남자.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게 딱 맞는 표현이다. 이완구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적합한지에 대한 검증이 시작되자마자 차남이 소유한 분당 땅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혹이 쏟아졌다. 토지의 위치, 토지 매입시점, 증여의 방식 등이 석연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의혹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 총리 후보자가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생활을 한 이래 반포, 압구정, 도곡동 등 강남의 요지에서 아파트를 사고 파는 행위를 거듭해 자산을 불려왔다는 의혹이 더해진 것이다.
발행일 : 2015년 2월 2일
이 태 경 / 토지+자유연구소 연구위원,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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