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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2017년 대선, ‘획기적 사건’, 정의론의 필요성

작성자 : 관리자 (220.121.145.***)

조회 : 224 / 등록일 : 20-02-02 18:25

 

<요약>

 


대학 나와서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만 정의를 갈망하는 것은 아니다. 생존을 위해서 뼈 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도,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열공하는 청년들에게도, 앞날이 캄캄한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도, 노후가 불안한 40~50대 가장들에게도, 농촌을 지키고 있는 60대 이상의 농민들에게도, 무시무시한 채권추심원들의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용불량자들에게도 ‘정의로운 나라에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자리 하고 있다. 

 

물론 정의로운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무엇보다 깨어 있는 다수의 시민들이 있어야 하고, 실행 능력을 갖춘 대안정당도 나와야 한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정의로운 나라에 대한 청사진을 만드는 일 아닐까? 대안정당이 없어서 선명한 청사진을 못 만든 것이 아니라, 선명한 깃발이 없어서 국민적 지지를 받는 대안정당이 등장하지 못한 건 아닐까? 현재 야권이 지리멸렬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선명한 깃발이 부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발행일 : 2015년 5월 12일
남 기 업 /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전문보기 : [8호] 2017년 대선, ‘획기적 사건’, 정의론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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