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2015년 2월 3일(화)에 “제주도 국제자유도시? 이건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토지+자유 공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o 본 공개세미나의 목적은, <제주도 토지가치공유특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o 이 날 세미나에서 관광분야 전문가인 김재호 교수(인하공업전문대학교 관광경영과)께서 의미있는 의견들을 제시해 주셨구요, 가장 인상적인 두 키워드는 ‘제주스러움’과 ‘사람’ 이었습니다.

o 이 날 세미나 이후 제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제주가 투기적인 자본에 적합한 국제자유도시가 아닌 가장 제주스러우면서 동시에 ‘토지’와 ‘사람’ 및 ‘자본’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로 정리되었습니다.

o 2차 프로젝트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추진됩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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