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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창사특집 SBS 대기획 수저와 사다리 – 1부 [드림랜드, 네버랜드]

작성자 : 관리자 (211.227.108.***)

조회 : 1,380 / 등록일 : 20-02-08 15:16

대한민국의 수저계급의 원인으로 부동산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토지+자유연구소 남기업 소장과 전강수 연구위원도 출연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수저와 사다리를 검색하시면 전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저와 사다리 1부 – 드림랜드, 네버랜드

 

지금까지 창사특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 그가 이번엔 다큐멘터리까지 도전했다. 드라마 타이즈 연기 뿐 아니라 직접 현장 답사 취재까지 도맡았다. 기존의 창사특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큐멘터리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리얼 땅 버라이어티. 땅에 대한 지식도, 관심도 전혀 없었던, 땅 한 평 없는 개그맨 김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땅을 사서 땅 부자가 되어보지 않겠냐는 제작진의 꾐에 빠져 선뜻 길을 나섰지만 그 과정이 영 순탄치 않다. 과연 험난한 과정을 딛고 김기리는 땅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대한민국 1등 ‘토지 왕’을 찾아서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에는 ‘건물주’라는 직업이 새롭게 떠올랐다고 한다. 바야흐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존재하는 시대. 대한민국 인구를 100명이라고 가정할 때 72명의 사람들은 손바닥만한 땅 한 조각도 없다. 땅을 소유한 사람은 고작 28명, 그 중에서도 단 한 명의 ‘토지 왕’이 대한민국 땅 전체의 55.2%를 차지하고 있다. 제작진은 1조원 대의 부동산을 가진 '토지 왕'을 찾을 수 있었다. 서울시 종로구에만 1만 83제곱미터(약 3,027평), 전국 총 147만 제곱미터(약 444,675평)의 땅이 토지 왕의 소유였다. 축구장 206개 면적의 땅을 가진 그는 과연 누구일까. 그는 어떻게 토지 왕이 된 걸까.

 

▶ 대물림되는 그들만의 리그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은 미성년자는 159명으로 집계되었다. <수저와 사다리> 제작진은 대한민국 노른자 땅,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땅 100군데의 등기부 등본을 떼 봤다. 그 결과, 놀랍게도 증여 혹은 상속받은 땅은 모두 42곳. 증여 혹은 상속받을 당시 미성년자였던 사람은 8명. 가장 어린 땅 주인은 ‘6살’이었다. ‘드림랜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네버랜드’로 전락해버렸다. 이미 오래전부터 승패가 정해진 부동산 게임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한국 사회에서 땅으로 인한 불평등은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며, 출발점이 다른 불공정 게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새로운 형식으로 시도되는 창사특집 SBS 대기획 <수저와 사다리> 1부 ‘드림랜드, 네버랜드’에서는 가지고 싶지만 결코 가질 수 없었던 불편한 땅의 진실을 조명해본다.

 

 수저와 사다리 전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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