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 집값 버티기 정책… 금리 정점론과 위기론

하지만 예상하기 어려운 앞날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란 지적도 숱하다.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은 “정부가 두려워하는 건 미분양의 폭증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는 걸 막으려는 게 정책의 의도로 보인다”면서 “미국 물가의 움직임이 결국 그 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우리도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매매가 반등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더스쿠프 2023년 1월 28일>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