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뷰 및 토론회 등 활동보고

<제주연구센터> 최근 인터뷰 및 토론회 등 활동보고(조성찬 제주연구센터장)

 

1. 제주MBC 시사정보프로그램 <라디오 제주시대>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사업 인터뷰

 

O 2015년 8월 11일에 제주도의회에서 개최된 토크 콘서트 “제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사업의 중단 원인 및 출구전략 모색”(조성찬 발제)에 이어 그 다음 날 제주MBC와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주제와 내용은 보고서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2. 제주KBS 유용두 기자와 제주도 난개발 및 마을공동목장 활용방안 인터뷰

O 2015년 10월 5일에 제주KBS 유용두 기자(보도국 소속)가 서울에 있는 헨리조지센터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제주 중산간 난개발, 마을공동목장 보존 및 이용방안”이었습니다.
O 제주KBS는 연말 특집 방송으로 이러한 주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제주KBS <시사파일 제주>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토지소유권 문제 인터뷰

 

O 2015년 10월 8일, 제주KBS <시사파일 제주>를 맡고 있는 이송은 피디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주제는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의 최근 이슈인 토지소유권 문제였습니다.
O 최근 고법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사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소송을 제기한 이들의 토지소유권을 보관한다고 했는데, 그 ‘보관’의 의미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즉 토지를 원토지소유주에게 되돌려주는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O 이러한 진단을 통해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청이 추진하려는 특별법 개정과 토지소유권 처리 문제가 상호 독립적인 것인지 아니면 연결되어 있는 것인지를 짚어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시사파일 제주> : “특별법 개정 논란, 예래 유원지의 앞날은?”

   o 2015-10-14(수) 19:30 KBS 1TV 
   o 다시보기 : http://jeju.kbs.co.kr/tv/file/totalview/vod/index.html

 

4. 제주KBS <집중진단 제주> TV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여

 

O 2015년 10월 8일에 “예래휴양단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TV 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본 토론회의 핵심 주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예례휴양단지 개발사업 재개를 위한 특별법 개정이 꼭 필요한 것인지 대안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관련 담당자들과 시민단체, 연구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O 이 자리에 고태민(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하판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개발본부장),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제주연구센터장), 홍영철(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했습니다.
O 토론회가 진행되면서 특별법 개정의 정당성 및 현행 법체계와 내용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으며, 토론회 마지막에서 제가 제시한 ‘예래토지협동조합 모델’을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O <집중진단 제주> : “예래휴양단지 문제, 해법은 없나?” 
   o 2015-10-11(일) 08:10 KBS 1TV
   o 다시보기 : http://jeju.kbs.co.kr/tv/diag/totalview/vod/index.html

 

5.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사업 부지 원토지소유자와의 면담

 

O 제주KBS 토론회가 끝나고 서귀포시로 내려가 원토지소유자와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제가 작성했던 보고서의 개요 및 가장 핵심적으로 제시했던 방안인 ‘예래토지협동조합 모델’을 설명하고 질문에 응답하는 자리였습니다.
O 전체 400여 명이 넘는 토지소유자 중에서 대략 7명 정도의 소유자들이 모인 자리로 대표성은 아직은 크게 부족하지만, 제가 설명한 예래토지협동조합의 취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대략적으로 공감해 주었습니다.
O 뒤 이어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저는 토지주들에게, 강력한 이해관계자라는 기존 이미지가 아닌 제주의 미래를 염려하는 대안적인 토지주들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저의 생각을 나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