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자유연구소 2024 정책세미나] 민주개혁세력의 부동산 필승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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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개요> 


5/13(월)   “고령층의 부동산 유동화와 新소득창출 전략”   – 이광수 / 광수네,복덕방 대표 

 

초고령사회, 고령층이 가진 자산은 부동산이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자산의 창조적 유동화 없이는 고령세대의 미래는 점점 더 어두워질 것입니다. 고령세대가 소유한 부동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는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 경제적 과제입니다. 고령층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유동화하는가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고령층의 부동산 자산 유동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소득창출 전략을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5/20(월)  “창조적 재개발&재건축 솔루션”   –  임재만 /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 

 

재개발, 재건축사업은 도시와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헌집을 새집으로 재건조하는 과정에서 지주의 이윤극대화 모델에 기초하여 불로소득 추구를 위한 투기의 장으로 변질된 지 오랩니다. 또한 용적률이라는 공공의 자원이 사유화되고 주택공급이라는 미명하에 지주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업과정의 투명성, 사업추진의 신속성, 거버넌스의 공공성을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할 때입니다. 

 

5/27(월)  “낡은 종부세 리모델링 전략”   – 남기업 /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참여정부가 만든 종합부동산세는 보유세 강화의 상징입니다. 이후에 종부세는 후퇴와 전진을 반복하다가, 윤석열 정부에 와서 다시 후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종부세를 포함한 보유세 강화는 부동산개혁에 꼭 필요한 과제지만, 몸에 쓴 약인 까닭에 대중적 지지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민주개혁세력은 이 종부세를 어떤 방법으로 개혁(리모델링)하는 게 좋을까요? 아울러 종부세의 한계를 온전히 넘어서는 새로운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3번째 세미나에서는 이런 주제를 다뤄봅니다.  



<일정 및 등록 안내>

 

ㅇ 일정 : 2024년 5/13~5/27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발제 및 자유토론 각 1시간) 

ㅇ 장소 : 카페바인 필동 (충무로역 1번출구 도보 10분, 자가용으로 오실 경우 길건너편 ‘필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ㅇ 참가비 : 1강 2만원, 전체 5만원 (연구소 후원회원은 50% 할인) 

   (계좌 :  우리은행 1005-901-610854  토지자유연구소)

 

 

ㅇ 문의 : 토지+자유연구소 02-736-4906  /  land-libert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