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의 부동산 제대로 보기] ‘계약미분양’이 ‘입주미분양’으로 바뀔 때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부동산시장이 흐름을 예측해주는 바로미터는 청약시장이다. 소량이긴 하지만 서울, 경기도에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이다. ...
[이태경의 부동산 제대로 보기] 둔춘주공 재건축 사업 중단이 시사하는 것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재건축 시장에 섣불리 뛰어들 때가 아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건설사와 주택조합이 대립하다가, 둔촌동 재건축사업이 중단되었다.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늘어난 공사비는...
[이태경의 부동산 제대로 보기] 서울 아파트 시장은 지금 빙하기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능가하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지금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빙하기라 하겠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보면 작년 9월 2,697건, 10월 2,197건으로 급감하더니 급기야 11월 1,362건으로 떨어진 후 12월 1,126건, 올 1월 1,087건, 3월 1,227건에 머물고 있다. 심지어 올 2월에는 81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6년 실거래가 신고 이후 역대 최소건수이다. 1.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분위기 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 1천...
[이태경의 토지와 자유] 종부세는 죄가 없다 종부세의 ‘폐지’가 아니라 ‘발전적 지양’이 긴절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이번 대선에서 ‘종부세 때문에 민주당이 서울에서 졌다’는 소리가 민주당 일각을 포함해 곳곳에서 들린다. 구별 주택가격과 득표율(주택가격이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