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N ‘생생정보통(이슈와 현장 : 용산개발사업, 5월 29일)’ 출연(성승현)
o 이번주 주제는 6.4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와 관려하여 이슈가 된 용산개발사업 재추진 논란 내용이었습니다.
o 총 사업비 30조 이상이 투입되어 단군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불리던 용산개발사업은 오세훈 전 시장 시절이던 2007넌에 서부이촌동과 통합개발이 결정되었지만, 2008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좌초가 된 사업입니다.
o 개발이익에 근거하여 PF를 이용한 용산개발사업은 기본적으로 2008년 이전과 같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인 시기에만 추진이 가능한 사업방식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져있는 지금 다시 용산개발사업 재추진 공약을 들고 나온 정몽준 후보에 대해 비판을 하는 내용을 주로 이야기 했습니다.
o 궁극적으로 부동산 개발로 경제를 살리고, 부동산 개발이익을 바라는 사람들의 욕망을 부추기는 정책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주요 핵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