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만드는 연구소 2014년을 통과하면서 많은 분들이 과연 우리 사회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하며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정치를 봐도, 종교를 봐도, 대학을 봐도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8년 한 해는 연구소의 위상이 질적으로 도약한 해2018년 토지+자유 이야기_하반기호 2018년은 부동산의 중요성 인식 확산 및 ‘연구소’의 위상이 제고된 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전략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분배 문제가 뚜렷이 개선되지 않자, 부동산 자산이 불평등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천덕 신부님으로부터 시작된 토지정의운동이 어느덧 3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숨 쉬는 공기처럼 당연한 주장인 토지정의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너무나 이상적인 주장으로 여겨져서 오히려 이러한 연구와 운동을 하는 저희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돈키호테에 나온 시가 울림이 됩니다. 11월 말에 진행되는 ‘30주년 기념행사’를...
남한의 ‘개헌(改憲)’과 북한의 ‘토지공개념’ [2018년 토지+자유 이야기_상반기호] 어느덧 2018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상반기에 놀라운 일 두 가지를 꼽으라면 토지공개념을 명문화한 대통령 개헌안과 남북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활동했습니다. 1. 대통령 개헌안에 명시된...
조금씩, 아니 불현듯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더니 이제는 금세 겨울이 오기라도 할 것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밖의 앙상해져 가는 나뭇가지를 보며 어색함을 느끼다가 문득 “가을 단풍도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무심하게 있다 보면 올해도 눈 깜짝할...
헨리 조지, 대한민국에서 다시 살아나다! [2017년 토지+자유 이야기_겨울호] 어느덧 2017년이 저물어 갑니다. 대통령 탄핵, 대통령선거를 통한 새로운 정부 탄생 등 대한민국은 새로워지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는 새로워질 수 있을까요? 낡고 부패하고 불의한 질서를 타파하고 새롭고...
1. 이사와 점심식사의 비밀 연구소가 7월 19일에 홍대 앞으로 이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교동삼거리를 사이에 두고 홍대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은 빌라입니다. 빌라의 방을 연구소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용산 원효로에서와 마찬가지로 점심에는 다른 단체 멤버들과 밥을 함께...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답답함이 사라져 다행입니다. 올해 봄, 연구소는 5월 대선과 함께 달린 기분입니다. 연구소의 주요 멤버들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이재명 캠프에 참여하여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등 주요 공약들을 만드는데 기여했고, 관련해서 다수의 칼럼도 기고했습니다....
1. 국토연구원의 부동산 보유세 과제 중간보고서 마무리 저희 연구소는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국토연구원이 총괄하는 연구과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실현기반을 위한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방안 연구”에 외부 연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본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인 박준 박사가 저희 주장에 매우 호의적인데, 이 분이 연구소에...
토지+자유연구소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한국 사회의 상황은 정말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면이 눈에 많이 띄어서 마음 졸일 때도 있으나, 2016년 10월 중순 이후로 진행된 상황을 돌아보면 정말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이 ‘역사적 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낡은 체제가...
1. 비탄의 세월호 사건 봄을 느낄 새도 없이 4월이 후딱 지나가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5월도 13일이나 흘렀습니다. 연구소 일정을 쭉 살펴보니 그리 많은 일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시간이 왜 이렇게 금세 지나가버린 기분일까를 한참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아, 세월호...
토지+자유연구소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사회가 맞이한 상황을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역사적 순간’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대다수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낡은 체제’가 붕괴하고 있는 순간이라고 저희는 해석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체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때입니다. 지난 가을 연구소가 걸어왔던 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