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이야기

총 41개의 글

[11월의 토지+자유 이야기] 토지정의운동 30년을 정리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대천덕 신부님으로부터 시작된 토지정의운동이 어느덧 3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숨 쉬는 공기처럼 당연한 주장인 토지정의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너무나 이상적인 주장으로 여겨져서 오히려 이러한 연구와 운동을 하는 저희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돈키호테에 나온 시가 울림이 됩니다. 11월 말에 진행되는 ‘30주년 기념행사’를...

[2018년 토지+자유 이야기_상반기호] 남한의 ‘개헌(改憲)’과 북한의 ‘토지공개념’

남한의 ‘개헌(改憲)’과 북한의 ‘토지공개념’ [2018년 토지+자유 이야기_상반기호]      어느덧 2018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상반기에 놀라운 일 두 가지를 꼽으라면 토지공개념을 명문화한 대통령 개헌안과 남북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활동했습니다.   1. 대통령 개헌안에 명시된...

[10월의 토지+자유 이야기] 치킨과 함께 하는 연구소의 가을맞이

조금씩, 아니 불현듯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더니 이제는 금세 겨울이 오기라도 할 것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밖의 앙상해져 가는 나뭇가지를 보며 어색함을 느끼다가 문득 “가을 단풍도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무심하게 있다 보면 올해도 눈 깜짝할...

[2017년 토지+자유 이야기_겨울호] 헨리 조지, 대한민국에서 다시 살아나다!

    헨리 조지, 대한민국에서 다시 살아나다! [2017년 토지+자유 이야기_겨울호]   어느덧 2017년이 저물어 갑니다. 대통령 탄핵, 대통령선거를 통한 새로운 정부 탄생 등 대한민국은 새로워지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는 새로워질 수 있을까요? 낡고 부패하고 불의한 질서를 타파하고 새롭고...

[8월의 토지+자유 이야기] ‘홍대 앞’에서의 다짐

1. 이사와 점심식사의 비밀   연구소가 7월 19일에 홍대 앞으로 이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교동삼거리를 사이에 두고 홍대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은 빌라입니다. 빌라의 방을 연구소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용산 원효로에서와 마찬가지로 점심에는 다른 단체 멤버들과 밥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