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난파한 최경환표 부동산정책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이른바 초이노믹스의 핵심이 부동산정책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부동산 경기부양을 통해 국민경제를 지탱하려 하고 있다. 최 부총리의 부동산 정책이 일관되게 매매위주인 것은 그 때문이다. 정작 오래전부터 중산층과 서민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건 임대차 시장의 극심한 불안인데도 말이다.... 자세히 보기
[남기업] 세월호 참사 책임, 6.4지방선거로 묻고 싶다면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슬퍼만 해서는 안 된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났고, 6․4지방선거는 점점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한국 사회가 달라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근심이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끔찍하다. 그래서 이번... 자세히 보기
[이태경] 박근혜정부, 제얼굴 침뱉고 무슨짓 하는지조차 몰라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강남부자들 생각하는 정권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박근혜가 공안몰이에 열중하는 것 말고 몰입하는 것이 또 있다. 부동산을 통한 경기부양과 강남부자 돌보기다. 아무도 몰랐던, 박근혜 본인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을 것 같다, 창조경제의 실체는 기실 부동산을 통한 경제살리기와 돌진적 민영화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한 이후부터 전임정부의... 자세히 보기
[이태경] 집없는 사람들만 불쌍한 나라 : 박근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민생을 챙겨라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언제나 그렇듯 최근에도 부동산이 문제다.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7개월 동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3.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신도시의 상승률이 4.47%로 단연 돋보였다.... 자세히 보기
[이태경] 투기 권하는 정부, 가계부채는 어쩌려고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가계소득을 높여 경기를 부양한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3개월여 지난 현재 시점에서 초이노믹스(최경환식 경기 부양책)를 돌이켜보면 ‘가계소득 높이기’는 허황된 슬로건이었을 뿐이다. 최 부총리에게 진정성이 있었다면, 초이노믹스에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의 가처분소득을 높이는 방안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런... 자세히 보기
[조성찬] ‘소유자 사회’가 초래한 ‘제도적 사고’부터 막자 : 6.4지방선거를 맞아 제안하는 ‘상생도시’ 개발정책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6.4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가장 대표적인 접전지인 서울에서도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정책 대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정책 키워드는 ‘안전’. 당연히 세월호 사건의 여파 때문이다. 그런데 달리 생각하면 ‘안전한 도시’로의 무게중심 이동은 개발중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피할 수... 자세히 보기
[이태경] 투기공화국과 작별하기 위해 : 경로의존성이 지닌 힘을 벗어나려면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경로의존성(path dependence)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의 하나의 선택이 관성(inertia) 때문에 쉽게 변화되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인데, 사회과학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로의존성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게 영문 타자기의 키 배열이다. 오늘날에도 타자기와 PC를 막론하고 표준적인 키 배열은 좌측 상단에 QWERTY로 배열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
[이태경]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한다! : 정부, 매매시장에 신경 꺼라 언론기고 2020년 02월 0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추석 직전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상승세라고 한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모두 올랐는데, 이달 들어 첫 주와 둘째 주 연속해서 상승폭이 높아졌다고 한다. 특기할 점은 2011년 2월 이후 2년 반 정도 계속 하락하던 서울 일반 아파트값이 반등했다는... 자세히 보기
[9호] ‘상식’에서 ‘대한민국 정의론’ 찾기 토지+자유 칼럼&서평 2020년 02월 02일 <요약> 상식,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것! 그렇다. 우리가 굳이 학자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고담준론(高談峻論)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사상적 기반을 찾을 필요는 없다. 『상식』에서 페인은 “지금부터 여러 쪽에 걸쳐 나는 지극히 단순한 사실, 평범한 논의, 그리고 상식을... 자세히 보기
[81호] 잘못된 진단과 박약한 의지가 만든 실망스런 보유세 개편안 토지+자유 비평 2020년 02월 02일 < 요 약 > 대통령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특별위원회는 오늘 보유세 개편안을 확정하여 정부에 제출했다. 확정된 방안은 종합부동산세에 한정되어 있고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과 세율 상향은 확정하여 제시한 반면, 다주택자의 세부담 강화 방안은 정부에게 검토를 요청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복잡하긴 하지만... 자세히 보기
[8호] 2017년 대선, ‘획기적 사건’, 정의론의 필요성 토지+자유 칼럼&서평 2020년 02월 02일 <요약> 대학 나와서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만 정의를 갈망하는 것은 아니다. 생존을 위해서 뼈 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도,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열공하는 청년들에게도, 앞날이 캄캄한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도, 노후가...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