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식

[기사] ‘집 4채’ 김현아 인사청문회, 다주택자-공공임대 차질 ‘쟁점’

  이태경 토지+자유 연구소 부소장은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가치와 지향이 유사한 사람을 SH사장으로 내정한 거 아니겠나”라며 “그동안 서울시가 해온 주거복지정책과 부동산 불로소득 분점형 공급정책은 김현아 내정자에 의해 궤도수정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2021년 7월 9일> ‘집 4채’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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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토지 공개념’은커녕…’부자 감세’ 나선 민주당

    ‘토지 공개념’은커녕…’부자 감세’ 나선 민주당 종부세 및 양도세 감세는 최악의 패착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1가구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현행 공시가 9억 원에서 ‘상위 2%'(현 11억~12억 원선)로 완화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또한 민주당은 1가구 1주택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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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은행 빚으로 자산증식하자는 도박’이 여당 정책이라고?

이태경 부소장은 발제문에서 민주당 부동산특위의 개선안이 종부세 과세대상 축소 등 규제완화에 치중되어 있으며, 부동산 하향안정화를 위해 현 개선안을 철회하고 보유세 및 대출규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발제 요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민주당 부동산특위가 잘못된 정책을 내놓은 것은 재보선에서 드러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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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반기 부동산 전망…“여야 대선주자 누구냐에 따라 영향 클 것”

이태경 토지+자유 연구소 부소장은 “전반적인 상황을 볼 때 시장을 누리는 힘이 약해보이는게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 자체가 터무니 없이 오른 상태여서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다. 전세시장은 수급불균형 문제가 있어 불안해질 수 있어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소장은 “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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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국민 70% “종부세 강화”, ‘세금폭탄’ 프레임 빠진 여권?

이태경 토지+자유 연구소 부소장은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자산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보유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며 “근데 여당은 지난 재보선 참패의 원인을 오독해 세(稅)부담 완화카드를 만지작대고 있다. 서울 일부 중산층 여론만 듣고 ‘세금폭탄론’에 매몰된 게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 부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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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송영길표 ‘누구나집’이 위험한 까닭

    송영길표 ‘누구나집’이 위험한 까닭 여당이 나서서 부동산 불로소득을 보장해주겠다니?     바야흐로 주택공급정책의 백가쟁명(百家爭鳴)시대다. 다양한 주택공급대책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누구나집’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송 대표는 ‘누구나집’프로젝트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주요공약으로 내건데 이어 최근에는 3기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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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與 부동산 공급대책 “가격 안정 목적 아냐…’누구나집’ 불로소득 창출 수단될 것”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은 “신축 아파트를 다량 공급하는 것은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기존 아파트나 주택들로, 이런 구축들이 시장에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부동산특위 대책은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는 대책이 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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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서울시 재개발활성화 방안 “강남북 불균형·집값상승 부추길 것”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은 “민간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그동안 ‘투기수요’를 부추기는 문제가 심각해 공공재개발·재건축 방식으로 점차 바꾸는 과정인데, 다시 또 조합과 민간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건 부동산 불로소득을 키우겠다는 것”이라며 “주택공급은 공공필요와 공공목적에 의한 것인데, 서울시는 말만 ‘공공기획’이지 공공성은 없고 민간에만 의존하는 재개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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