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식

신고가 속출? 한 방에 23억 빠진 압구정 신현대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우리나라 아파트 시장의 최정점에 위치한 압구정 신현대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무려 23억 원 하락한 거래가 나와 시장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신고가 거래가 속출 중이라는 보도를 무색케하는 거래다. 서울의 랜드마크 단지들에서도 수억 원씩 가격이 하락한 거래들이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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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구 절반이 무주택…임대업 소득 갈수록 늘어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내 집이 없어 전·월세살이 중인 가구가 무려 1000만에 육박한다는 통계청의 통계가 나왔다. 물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무주택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는데 그 배경에는 부동산 투기가 있다. 집값이 너무 폭등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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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하락거래 비중 늘어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및 빌라단지의 모습. 2025.7.6. 연합뉴스 6·27대책 이후 전국적으로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줄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하락거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출 규제 이후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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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업 소장 인터뷰] “집값 안정시켜야 한다, 어떻게 세운 이재명 정부인데…”

[오마이뉴스]       “집값 안정시켜야 한다, 어떻게 세운 이재명 정부인데…”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주택 가격 전망 지수를 보면 2월엔 99였지만 6월은 120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은 앞으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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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의 토지와 자유] 윤석열의 ‘부자감세’를 돌리려면 종부세도 정상화시켜야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이재명 정부가 3년 만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를 되돌리기 위한 세제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전임 정부의 감세정책 원상복구는 사실상의 증세를 의미한다. 정부의 이번 세제개편은 법인세를 윤석열 정부 이전으로 되돌리고,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의 기준도 원상복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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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제개편안 확정…’부자감세’ 되돌리기 본격 시동

이태경 /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정부가 3년 만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를 되돌리기 위한 세제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전임 정부의 감세정책 원상복구는 사실상의 증세를 의미한다. 정부의 이번 세제개편은 법인세를 윤석열 정부 이전으로 되돌리고,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의 기준도 원상복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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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장사’ 언급한 이 대통령, 지금껏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LH 땅장사’ 언급한 이 대통령, 지금껏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땅값·집값이 올라야 이익을 보는 공기업 LH의 변화 필요…거대한 전환, 대통령 결단해야 가능 남기업 /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LH가 택지를 조성해 민간에 매각하는 구조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회의 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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